<소수의 법칙> 조선일보 서평 "'거북이는 잠자지 않는 토끼를 이길 수 있는가?"

지난 25년간 우리나라에서 1년 정기예금과 주가지수에 복리로 투자했을 경우 누적수익은 둘다 1900%로 비슷하다. 한국에서 주식 투자를 한 사람들이 '하이 리스크 로우 리턴'이라는 바보의 선택을 했든지, 예금 중독자들이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의 공짜점심을 누리는 비상식적인 일이 발생한 것이다.

이 책은 바로 이런 비상식적이고도 어쩌면 위험할 수 있는 잘못된 금융 상식을 파헤쳐보는 데 의미가 있다. 저자는 지난 금융 버블의 절정기와 2008년 금융위기를 월가에서 직접 체험한 두 젊은이들이다. 한 마디로 한때 '승자'의 입장에 섰던 사람들이다. 이들은 금융 약자인 개인들은 어떻게 자산을 지키고 미래를 설계할 지 고민해야 한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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