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의 전역사

지은이 김영식

신국판 (152*225) | 무선 | 4042| 정가 18,000

ISBN 979-11-87481-40-9 03390 | 발행일 2018521

분야 정치사회>군사학

 

 

책 소개

 

406개월 11일의 긴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한 예비역 장군이 이상적인 군대의 모습은 무엇이며 이것을 이루기 위해 군인에게는 어떤 자질과 노력이 필요한가에 대해 차분하게 성찰하는 책이다. 전 제1야전군 사령관 김영식 예비역 대장은 접적(接敵) 야전과 전략 분야를 두루 거쳤으며 뜨거운 학구열과 방대한 독서량을 지녔다. 지력(知力)을 현대 군의 중요한 전투력으로 여기며 공부하는 군대로서 학습과 독서를 강조해왔다. 스스로 현장에서 부닥치며 느낀 점을 기록하고 이를 깊이 연구하며 자료를 수집하고 대안을 찾는 과정을 거쳤다. 또한, 군대 조직 특유의 권위주의를 벗어던지고 부하들과 격의 없이 토론하기를 즐겼다. 이러한 경륜과 연구, 토의와 탐색이 한데 어우러져 절차탁마하는 군인을 위한 탁월한 지침서가 탄생할 수 있었다.

 

이 책은 군인이 물과 땅과 바람과 불과 같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리 곁에 항상 당연히 있기에 그 소중함을 미처 느끼지 못하지만, 한시라도 없으면 세상이 작동하지 않는 필수불가결한 자연과 같은 존재가 군인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자연 요소들은 각기 고유한 속성과 힘, 상징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여기에서 군인의 덕목을 찾을 수 있다. 생명의 원천인 물에서는 애국, 체력, 극기, 정의라는 군인의 기초를, 세상의 기반을 이루는 땅에서는 용기, 열정, 지력, 솔선이라는 힘을, 공중을 운행하는 바람에서는 전문성, 책임, 창의, 명예라는 가치를, 힘의 상징인 불에서는 배려, 소통, 지략, 인품의 지휘력을 발견하게 된다.

 

자연 요소에서 발견한 덕목들이 이 책의 핵심을 이룬다. , 군인이 꼭 갖추어야 할 16가지 덕목을 다룬다. 각각의 덕목들에 대해서는 개론적 설명, 구체적인 사례, 저자의 개인 경험으로 나누어 서술함으로써 이해와 현장감을 함께 높였다. 16가지 덕목은 다소 추상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사고 예방, 성취와 포상, 진급과 같은 이른바 실질적 목표와는 거리가 있어 보인다. 하지만 저자는 이 덕목들이야말로 더 현실적이라고 역설한다. 이것들을 체화하여 매진할 때 자연스럽게 성과가 나타나고 진급에도 이른다고 한다. 설령 그렇지 못하다 하더라도 내면에서 성취와 행복을 이루어 성공하는 군인이 될 수 있다. 참 군인으로서 진정한 성공에 이르는 길을 제시하는 이 책은 모든 군인, 특히 부하를 통솔하는 간부들에게 사고의 지평이 열리는 소중한 경험을 줄 것이다.

 

내용 소개

 

지금 바로 전장에 나가 싸워 이길 준비가 되었는가?

 

군인으로서 지금 내가 성공적으로 살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매우 단순한 기준이 있다. ‘지금 나와 내 부대가 곧바로 전장에 투입된다면 적과 싸워 이길 준비가 되어 있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져서 그렇다라고 답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군인으로서 판단 기준이 된다.

부대관리, 교육훈련, 사기진작 등 모든 활동은 즉시 전투 준비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부하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복지는 교육훈련이다. 강인한 훈련만이 전투에 참가한 부하들의 불필요한 희생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부하들이 입에서 단내가 나는 강한 훈련을 통해 최고의 전사로 단련되어야만 생사가 갈리는 전쟁터에서 죽지 않을 확률이 높아진다.

군인은 지금 당장이라도 전쟁이 발발할 수 있다는 생각 즉, ‘항재전장의식恒在戰場意識을 갖고 지금 당장이라도 나의 현재 수준으로, 내 부대의 현 상태 그대로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도록 준비를 해놓아야 한다. 이를 ‘Fight Tonight’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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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군인, 특히 대한민국의 장교가 된다는 것은 적당히 안정적이면서 명예도 얻을 수 있는 꽤 괜찮은 직업을 갖는 것을 넘어 절대로 가벼운 일이 아니다. 여기, 최고 수준의 애국심과 열정, 창의력, 지력 등을 완비하고도 늘 남다른 경계선 담장 위를 걸었지만 한 번도 실족하지 않은 야전군 최고사령관의 피와 땀과 눈물이 배어 있는 장교 참고서를 보았다.

이종명_국회의원

 

해맑던 중학교 친구가 노련한 야전 지휘관으로 성장했다. 동문들 사이에서 참 군인이자 지도자인 그의 삶은 언제나 관심과 존경의 대상이었다. 주변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후배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자 애쓰는 김 장군이 너무나 자랑스럽다. 이 책은 단지 누구나 할 수 있는 생각과 말이 아니라 참 군인으로 한길을 걸어온 김영식 장군의 삶이 그대로 담겨 있어서 귀하다. 군인들만이 아니라 사회생활의 출발선에 서 있는 청년들 모두에게 권하고 싶다.

조준호_LG인화원장

 

대한민국의 군인들이 이 책에서 권하는 바에 따라 진심으로 임무 완수를 염두에 두고 부단하게 자기계발을 해나간다면 모두가 성공한 군인이 될 것을 확신한다. 그렇게 되면 우리 군대는 모두가 꿈꾸는 군대가 되어서 강한 대한민국으로의 발전을 힘으로 뒷받침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장군의 전역사는 성공을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의 필독서라고 믿는다.

신인균_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지은이 소개

 

지은이 | 김영식

군 시절 최전방 야전 전문가이자 손자병법, 전쟁사에도 능통해 문무를 겸전한 장군으로 평가받았다. 배우기를 기뻐하고, 폭넓은 지식이 군인에게는 필수라고 생각해 독서를 좋아하며 부하들과 어울려 꿈, 창의, 가치, 변화, 함께 등의 단어들과 관련된 토론을 즐긴다.

1958년 서울에서 출생. 1981년에 육군사관학교 37기로 임관하여 육군 제1야전군사령관까지 406개월 11일간 군 생활 후 전역하였다.

독일에서 고등군사반과 지휘참모대학을 다녔고 미국 조지워싱턴대학에서 고위정책 연수과정을 수료했다. 한남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다니다 전방 군단장으로 나가면서 휴학하였다가 전역 후에 광운대학교 방위사업학과에서 박사과정을 다시 밟고 있는 호학의 군인이다.

육군대학 전술학 교관, 육군본부 전략기획 총괄장교, 합참 해외 파병과장, 15사단장, 합동군사대학교 총장, 5군단장, 항공작전사령관 등을 역임했다. 중대장부터 야전군사령관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지휘관 직책을 접적부대인 GOP에서 수행한 덕에 최전방 야전 전문가로 손꼽혔다. 동시에 합참, 연합사 등 정책부서와 육군의 모든 제대의 작전 분야에서 근무한 흔치 않은 경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전역 후에는 재능 기부 강연을 통해 군과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차 례

 

프롤로그 이야기의 시작

 

1부 물의 소리

애국(愛國); 자기 나라를 사랑함

체력(體力); 육체적 활동을 할 수 있는 몸의 힘

극기(克己); 자기의 감정이나 욕심 따위를 의지로 눌러 이김

정의(正義); 진리에 맞는 올바른 도리

 

2부 땅의 기세

용기(勇氣); 씩씩하고 굳센 기운

열정(熱情); 어떤 일에 열렬한 애정을 가지고 열중하는 마음

지력(知力); 생각하는 힘

솔선(率先); 남보다 앞장서서 먼저 함

 

3부 바람의 찬가

전문성(專門性); 군인을 군인답게 만드는 특성

책임(責任); 도맡아 해야 할 임무나 의무

창의(創意); 지금까지 없었던 생각이나 의견

명예(名譽); 세상에서 훌륭하다고 일컬어지는 이름이나 자랑

 

4부 불의 지휘

배려(配慮); 도와주거나 보살펴주려고 마음을 씀

소통(疏通); 생각하는 바가 서로 통함

지략(智略); 뛰어난 슬기와 계략

인품(人品); 사람의 품격이나 됨됨이

 

에필로그_끝이 아닌 누군가의 시작이길 바라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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