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의 물결이 온다(4차산업혁명, 부의 기회를 잡아라)

분류없음 2017.02.01 19:29

지은이 | 최윤식·최현식

신국판 | 본문 2| 504페이지 | 양장

발행일 | 20170206

28,000원  / ISBN 979-11-87481-15-7 13320  




내용 소개

 

이 책은 2030 미래 예측 시리즈의 완결판으로 다음의 3가지를 핵심 주제로 한다.

1) 4의 물결 예측 시나리오 - 지능혁명과 개인자본주의가 바꿔놓을 미래

2) 한국 금융위기 예측 시나리오 업데이트- 트럼프의 전략과 2차 미중 패권전쟁

3) 임박한 아시아 금융위기 대응 전략 제안 - 위기를 기회로 바꿀 블랙 스완 투자 시나리오!

 

 

4의 물결의 핵심은 지능혁명개인자본주의

- 4차 산업혁명이 만들어낼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부의 기회에 집중하자.

 

유령처럼 희미한 ‘4차산업혁명의 전조를 본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기술과 산업에만 머물러 있다. 더욱이 미래기술이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아가지는 않을까’, ‘어떤 산업이 무너지고 어떤 산업이 만들어질까?’ 생각하면서 미래의 변화를 두려워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3차산업혁명이 진행 중이고, 4차산업혁명의 진면목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3차산업혁명을 거쳐 4차 산업혁명으로 완성될 미래 변화의 핵심은 기술이나 산업의 표면적인 변화가 아니라 지능혁명개인자본주의 시대의 개막이다. 미래 변화를 이런 관점에서 보아야 넘치는 정보에 따라 일희일비하지 않고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안목을 갖고 변화 속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앞으로 전개될 '지능혁명'은 항해혁명, 상업혁명, 산업혁명, 금융혁명, 정보혁명 같이 인류를 바꾼 과거의 5가지 혁명 중 그 어떤 것보다 인간의 삶을 훨씬 극적이고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다. 단순한 산업의 변화를 넘어 인류와 문명을 근본적으로 바꿀 4의 물결의 중요한 미래 변화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다.

 

* 인공지능 등의 미래기술이 일으킬 진정 위대하고 혁명적 변화는 인간의 지능에서 일어날 것이다. 인간은 생물학적 뇌를 포함해서 '인공 뇌(artificial brain)''클라우드 뇌(cloud brain)' 3개의 뇌를 갖게 된다.

* 미래는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경쟁력인 시대가 된다. 지능 역량에 따라 부의 크기도 달라질 것이다.

* 지능혁명으로 개인자본주의 시대가 열린다. 개인의 능력이 혁명적으로 증가하고 세상이 거대한 지능네트워크로 연결되면서 자본주의의 중심이 자본에서 개인으로 이동한다.

* 지능, 자율, 영생은 21세기 인류의 최고의 소비 품목이 될 것이다. 수천 년 동안 인류가 갈망하던 이 세 가지를 개인이 소유할 수 있게 된다.

 

개인자본주의 시대 미래 인재의 조건

 

4의 물결에 올라타서 우리가 원하는 행복한 미래를 만들려면 관점을 바꾸어야 한다. 미래의 변화를 객관적으로 통찰하되 걱정 대신에 기회에 집중해야 한다. 경제와 부의 중심이 이동하고 부가 형성되는 방식도 바뀐다. 경제활동의 구조도 바뀌고 투자의 대상과 기회도 바뀐다. 이런 변화에서 기회를 찾고, 발견한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들 미래전략을 세워 차근차근 실행에 옮겨야 한다.

또 하나 개인과 기업이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하고 근본적인 변화가 있다. 바로 산업자본주의 시대에 자본에 고용되어 자본 축적의 '도구' 중의 하나로 살던 개인의 지위가 변하여, 제조업을 비롯한 모든 생산 활동의 주인공이 되는 미래다. 증강된 지능을 가진 개인이 거대한 지능네트워크를 이용해서, 이제까지 자본만이 할 수 있던 영역의 상당 부분을 담당할 수 있게 된다. 돈이 없고 공장이 없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렇게 개인에게 열리는 큰 기회를 잡을 수 있으려면 다음과 같은 미래 인재 조건에 주목해서 준비해야 한다.

 

첫째, 인공지능과 협력하는 사람이 인재가 된다.

둘째, 시간을 새롭게 디자인 하는 사람이 인재가 된다.

셋째, 인류의 문제, 욕구, 결핍을 통찰하는 사람이 인재가 된다.

넷째, 통찰력과 상상력에 능한 사람이 인재가 된다.

다섯째, 인간과 기계 사이를 파고드는 사람이 인재가 된다.

 

독립적 개인으로서 첨단 기술에 의해 증강된 역량을 가지고, 글로벌 네트워크 속으로 경제 활동 및 사회 활동의 터전을 이동하는 개인에게 최고의 기회가 열릴 것이다.

 

트럼프의 당선이 아시아의 금융위기를 앞당긴다

- 2018~19년 한국, 2019~20년 중국, 금융위기 피할 수 없다.

 

‘2030 미래 예측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이 책의 집필을 계획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내용은 미래기술과 미래산업이었지만 임박한 한국과 아시아 대위기에 대한 내용을 뺄 수 없었다. “예측하신 대로 한국과 아시아 대위기가 임박해 오는 것 같은데, 정말 피할 방법은 없을까요?”, “다가올 금융위기 국면을 어떻게 넘어야 합니까?” 강연이나 자문을 나갈 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묻는 이 절박한 문제를 외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다가올 아시아 대위기를 다룬 Part 1에서는 특히 두 가지에 초점을 두었다. 첫째, 냉정한 현실 인식이다. 한국이 금융위기를 맞을 가능성은 90% 이상으로 높아졌다는 점을 냉정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2009년에 처음으로 한국의 위기 예측 시나리오를 발표했을 때만 해도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위기를 피할 가능성이 조금은 있었지만, 한국 사회는 그동안 낡은 시스템을 혁신하는 데 실패했다. 더욱이 2016년에 브렉시트로 인해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시기가 6개월~1년 정도 늦춰지면서 번 황금 같은 시간마저 부채를 더욱 키우고 부동산을 부양하는 등 위기 요인을 더 키우면서 덧없이 흘려보냈다.

여기에 더해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는 변수가 생겼다. 트럼프의 미국 제일주의와 시진핑의 중국몽이 정면 대결하면서 시작될 2차 미중 패권전쟁은 한국의 위기를 더 앞당기는 요인이 될 것이다. 이제 위기를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가 아니라 위기에 어떻게 대응할까에 확실하게 집중해야 할 때이다.

 

 

 

금융 위기 속에서 기회를 내 것으로 만드는

1513% 수익률의 블랙 스완 투자 시나리오

 

둘째, 단순한 생존을 넘어 미래의 기회를 잡는다는 관점에서 위기 대응 전략을 제시하려 노력했다. 멀게는 1929년에 시작된 대공황, 가깝게는 1997년의 IMF 외환위기와 2008년의 글로벌 금융위기를 돌아보자. 큰 위기 속에서 큰 기회를 잡아서 우뚝 선 개인과 기업들이 어떻게 했는지 연구해서 나만의 대응 전략을 개발해야 한다. 깊이 연구하다 보면 ‘20년만의 위기는 곧 20년만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관점에서 위기를 볼 수 있게 된다. Part 1에서 소개하는 수익률 1513%블랙 스완 투자 시나리오는 위기를 역전의 발판으로 삼아 4의 물결에 올라탈 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온 필자 나름의 대안 중 하나이다. 본격적인 위기가 오기까지 아직 남아 있는 1년여의 시간 동안 필자의 예측과 제안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자신만의 위기 대책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소개했다.

 

마지막 Part 3에서는 보다 긴 역사적 안목에서 국가와 사회의 흥망성쇠가 만들어 온 패턴과 단계로 이루어진 번영의 사이클을 소개한다. ‘번영의 사이클을 충분히 연구해 둔다면 변화의 잔파도에 휩쓸리지 않고, 미래 변화의 큰 줄기를 이해할 수 있으며, 더 깊고 확실한 미래 전략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차 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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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소개: 

최윤식:  전 한국뉴욕주립대 미래연구원장,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

최현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부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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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미래(미래를 통찰하는 시스템사고)


지은이 | 조셉 오코너, 이안 맥더모트 옮긴이 |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안재현 외

발행일 | 20161215ISBN 979-11-87481-10-2 13320 / 정가 18,000



내용 소개

 

나는 휴스턴대학에서 미래학을 공부하며 이 책을 통해 시스템사고의 원리와 방법론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에서 미래학마스터과정의 교재로 사용하면서 많은 사람이 이 책을 통해 시스템사고의 매력에 빠져드는 것을 보았다. 이 책에 감명을 받은 연구원들이 힘을 합쳐 번역서를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이제 독자들이 시스템사고의 사고방식을 배워서 삶과 세상과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높여나갈 차례이다.

- 미래학자(<2030 대담한 미래> 저자,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장, 전 한국뉴욕주립대 미래연구원장)

 

 

시스템은 때로는 이상하고 비논리적인 역설을 만든다. 도로에 차가 너무 많으면 교통 정체가 발생하고, 도로의 흐름은 느려지고 혼잡해진다. 이럴 때 명백하고 논리적인 해결책은 도로를 더 건설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미 혼잡한 도로망에 도로를 추가하면, 교통이 더 느려질 수 있다. 이것이 독일의 수학자 브래스(Dietrich Bräss)1968년에 증명한 브래스의 역설(Bräss paradox)이다. 이 역설은 1960년대 후반에 슈투트가르트에서 도심의 교통 정체를 완화하기 위해 도로를 더 건설했던 경험에서 도출되었다. 도로를 증설했는데 교통 흐름은 더 나빠졌다. 도로들이 연결되는 교차로가 문제였다. 도로가 늘면 교차로도 늘기 때문에 교통 혼잡이 발생할 수 있는 지점 역시 많아진다. 결국 의회가 새로운 도로를 폐쇄하자 오히려 교통 흐름이 개선되었다. 이 역설은 조직 안에서의 정보 흐름이나 팀 구성원간의 의사소통에 관련된 최적의 방식을 설계할 때도 적용할 수 있다. 정보나 교통의 흐름에서 무조건 많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최적의 도로와 경로의 수가 존재한다.

우리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살고 있다. 자연계도 시스템이고 그 안에 사는 우리의 몸도 시스템이다. 몸의 구성부분들이 인체라는 시스템에서 분리되면 사람은 죽는다.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은 신체의 어느 특정 부분에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결되어 상호작용하는 과정을 통해 얻어진다. 부검을 통해서 죽음을 알 수는 있지만, 생명의 신비를 알 수는 없는 이유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전히 전체를 조각으로 나누어 생각하는 분석적 사고에 의존한다. 시스템사고는 전문 엔지니어나 수학자들의 전유물이라는 선입견 때문이다. 그러나 시스템이란 구성부분들의 상호 작용을 통해 전체로서 존재를 유지하고 기능하는 독립체(entity)이기 때문에, 분석을 통해 구성부분들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는 있지만 전체 시스템의 특성은 알 수 없다. 시스템을 구성부분으로 나누어 놓으면, 시스템의 본질적인 특성을 그 어디에서도 발견할 수 없다. 시스템의 특성을 알아내는 유일한 방법은 시스템을 전체로서, 그것이 작동하는 가운데 살펴보는 것이다.

이 책은 보통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시스템사고를 설명하는 입문서이다. 저자들은 생활 속의 친근한 사례를 들어 시스템사고의 개념과 방법론을 설명한다. 시스템사고의 핵심개념인 피드백을 예로 들어 보자. 검지 끝으로 책에서 한 단어를 짚는 단순한 과정에도 피드백이 작동한다. 우리가 검지를 원하는 표적에 적중시키려면 반드시 눈을 통해 손가락의 위치와 마침표의 위치에 대한 정보를 끊임없이 입력받아야 한다. 그리고 손가락이 종이에 닿을 때까지 1초에도 여러 번씩 연속적으로 미세 조정을 한다. 마치 고속으로 연속 사진을 찍는 것과 비슷하다. 눈은 지속적으로 표적과 손가락 사이의 차이를 측정하고(차이가 있다면) 근육은 그 차이를 줄이기 위해 행동에 나선다. 이처럼 우리가 취한 행동의 결과가 다시 우리에게 되돌아 와서 다음 행동에 영향을 주는 것이 바로 피드백이다. 저자들은 이런 식의 설명을 통해 시스템이란 무엇이고 피드백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그리고 시스템사고를 통해 사건을 파악하는 과정은 어떻게 전개되는지를 설명해나간다.

우리는 시스템을 전문가 수준으로 깊이 알지 않아도 시스템의 특성을 이용할 수 있다. 전자공학을 공부하지 않아도 전구를 교환할 수 있고, 자동차 엔지니어가 아니어도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다. 특히 우리의 생활과 비즈니스 등 쉽게 접하는 상황을 예로 들어 구성부분 간의 연관관계와 상호작용 패턴, 그리고 패턴을 만들어내는 구조에 집중한다. 시스템의 특성은 무엇으로 구성되었는지 보다 어떻게 연결되었는지, 그 구조에 의해 더 크게 결정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복잡한 변화의 시대를 맞아서 상황 변화를 읽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뉴욕에서 발생한 테러 때문에 대한민국의 삼성전자 주가가 폭락하고, 대한민국의 경제 현황보다 미국의 금융 정책이 우리의 금리를 바꾸는 데 더 큰 힘을 미치는 세상에서 어떻게 정확하게 계획하고 예측할 수 있을까? 개인의 생활, , , 인간관계 등에서조차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도 원하는 대로 간다는 보장이 없다. 과거에는 우리의 통제 하에 있다고 여겼던 것들이 자기 마음을 가진 듯 제멋대로 움직인다. 그래서 시스템사고가 필요하다. 시스템사고는 우리를 둘러싼 시스템들의 규칙과 패턴을 파악해서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크게 5Part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은 시스템사고의 주된 아이디어를 일상의 사례를 곁들여 설명하는 도입부이다.

Part 2는 우리의 신념체계, 즉 정신모형을 다룬다. 신념과 가치관은하나의 시스템을 이루어서 우리의 행동을 이끈다. 우리의 인지 방식과 외부 시스템에 영향을 주는 방식과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Part 3은 여러 관점을 살펴보고 시스템사고를 통해 우리가 어떻게 사고를 확장하고 문제를 더 창의적이고 효과적으로 불 수 있게 해주는지 살펴본다.

Part 4는 우리 삶의 여러 영역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패턴인 시스템 원형을 소개한다. 원형을 찾는 방법을 배우고 비즈니스와 건강과 인간관계에서 그것을 어떻게 다루는지 배운다. 아울러 맥락에 맞추어서 실제 적용하는 데 필요한 제안을 소개한다.

 


차 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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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1 과거의 사고 vs 새로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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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식의 미래준비학교

 

최윤식의 미래준비학교

(부제: 흔들림 없는 인생을 계획하는 5단계)

 

 

지은이: 최윤식(‘2030 대담한 도전저자), 최현식

분야:경제경영 ISBN 978-89-93322-97-2 13320

신국판|272|본문2|15,000

 

내용 소개

 

미래예측서 ‘2030 대담한 미래’, 2030 대담한 도전의 개인 대응편

 

 

금융위기를 거쳐 한국판 잃어버린 10으로 간다.

미래산업 전쟁이 시작되며, 일자리의 80%에 문제가 생긴다.

평균수명 100세 시대, 5~10개의 직업을 갖게 된다.

 

우리의 미래를 결정할 3개의 큰 파도가 밀려온다.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는 6년 전부터 한계에 봉착한 성장시스템을 혁신하지 못하면 한국은 금융위기를 거쳐 한국판 잃어버린 10년에 빠질 것을 경고해왔다. 그리고 2020년부터 미래 산업의 패권을 둘러싼 미래산업 전쟁이 본격적으로 벌어질 것을 예측해서 발표했다. 그러나 대한민국 사회는 위기를 막을 골든타임을 놓쳤다.

시시각각 닥쳐오는 위기 앞에서 개인은 미래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평생에 걸쳐 일자리 걱정 없는 삶을 계획할 수 있을까? 미래학자의 통찰력으로 절박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다.

 

 

내 삶을 바꾸고 싶다면, 미래의 변화에서 기회를 찾아라

 

오늘 대한민국을 사는 사람들 대부분에게 일자리 걱정이 최대의 고민이 되고 있다. 청년실업, 구조조정, 조기 은퇴와 은퇴 후의 일자리 문제 등 일자리와 관련된 걱정은 지금도 어려운 문제지만, 시간이 흐른다고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이 문제를 돌파하려면 무엇보다 객관적 상황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점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데서 시작할 것을 강조한다. 그리고 미래의 변화를 통찰하는 데 힘을 쏟고, 어려운 상황을 대하는 나의 생각과 대응 방법을 바꾸어서 준비해 나가야 할 것을 조언한다. 위기란 도약하기 위해서는 조금 더 고통이 따르고 조금 더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일 뿐 기회의 문이 완전히 닫혔다는 뜻이 아니기 때문이다.

저자들은 미래학 방법론과 미래예측 시나리오를 접목해서 개인들의 일자리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지난 몇 년 전부터 미래준비학교를 개설해서 운영해왔다. 이 책은 그동안 미래준비학교를 운영하면서 연구하고 실제로 적용하며 효과를 확인한 방법론과 프로세스를 정리한 것이다.

 

흔들림 없는 삶을 준비하는 미래준비학교의 5단계

 

미래준비학교는 개인의 미래 대응 능력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평생에 걸쳐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3가지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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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몰락 이후의 핀란드는 어떻게 되었을까?

기업은 언제든지 몰락할 수 있다. 선진국에서도 비일비재하게 발생한다. 어쩌면 선진국일수록 망하는 기업의 숫자가 중진국이나 후진국보다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선진국과 나머지 나라들과의 차이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거대한 기업이 쓰러졌을 때 흩어지는 인력, 자원, 사업 아이디어와 기술을 새로운 기업을 탄생시키는 밑거름으로 활용하는 능력의 격차이다

 

핀란드에서도 우리나라의 삼성처럼 국가 경제의 30%를 차지했던 노키아가 무너졌다. 2011 6 3일자 월스트리트저널(WSJ)에서는 노키아의 고통이 핀란드의 고통이 되고 있다(Nokia’s Pain Becomes Finland’s)’라는 기사를 통해 국가의 세금 중 23%를 담당하고 국가 전체 투자의 30%를 담당하던 노키아의 몰락이 핀란드 경제에 막대한 타격을 주고 있다는 기사가 실렸다.

 

노키아의 주가는 1/20토막이 났고, 매출도 75%가 날아갔다. 노키아가 본사를 매각하고, 직원의 40%를 구조조정하고, 중국 기업인 HTC에게도 시장에서 물어 뜯기는 상태가 될 정도로 추락한 후폭풍이었다.

 

그러나 핀란드 정부와 노키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노키아에서 구조조정된 인재들은 새로운 회사를 만들어 재기에 성공했다.

 

핀란드 정부는 경제위기와 실업률 극복을 위해 안식년이라는 새로운 제도를 실시하여 직원의 1년치 급여를 정부와 기업이 반반씩 나누어 제공했고, 기술혁신투자청(TEKES), 벤처캐피털펀드 핀베라 등을 통해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정부의 지원은 2011년 한 해에만 1,928개의 프로젝트에 6 1,000만 유로(8,800억 원)가 이루어졌다.

 

이런 정부의 지원으로 만들어진 대표적인 회사가 모바일 게임의 대박 신화를 만든 앵그리버드였다.

 

핀란드 정부는 또한 대학 개혁을 단행했다. 정보화시대가 올 것을 미리 예측하여 정부와 대학이 협력하여 정보통신인력을 대거 양성함으로써 노키아를 탄생시켰던 과거의 경험을 되살렸다. 헬싱키기술대학, 헬싱키경제대학, 헬싱키디자인대학을 합쳐 알토대학을 2010년에 발족시켰다. 이 대학은 한 순간의 정치적 선택이 아니라 오래 전부터 준비해온 노력의 결과물이었다. 그것이 노키아의 몰락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핀란드를 구하는 한 줄기 빛이 되었다.

 

이제 거의 망한 회사라고 평가를 받는 노키아도 이노베이션 밀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직원의 창업을 전문적으로 도왔다.

노키아의 지원으로 만들어진 신생 회사만 300개가 넘는다.

 

그렇기 때문에 노키아가 잃어버린 매출과 순이익을 국가적 차원에서는 빠르게 회복을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노키아의 몰락이 오히려 핀란드 경제에는 이익이 되었다는 평가를 할 정도이다.

 

있어서는 안 될 비극이지만, 만에 하나 삼성이 노키아같은 몰락의 길을 걷게 된다면 한국 정부와 한국사회는 어떻게 움직일까?



*이 글은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최윤식 소장의 근간 <2030 대담한 미래(가제)>의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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